안녕하세요. 라이크노아입니다.지난 2월,5월 공구 수익금의 일부를 우크라이나 어린이 긴급구호 후원금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였으며, 비대면으로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랜 전쟁으로 인하여 현재 우크라이나 어린이의 거의 3분의 2가 국내 실향민이거나 난민 신분입니다.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사무소(OHCHR)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그동안 어린이 277명이 목숨을 잃었고 45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아이들은 고향, 가족, 친구들을 떠나야만 했고, 불확실한 미래 앞에 굶주리고 있습니다. 전쟁이 끝나더라도, 전쟁의 트라우마와 공포는 어린이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오랫동안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지금까지 유니세프는 200만명 이상에게 보건용품 및 식수를 제공하였으며, 60만 명이 넘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심리치료상담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18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지역사회 기반의 공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이 많습니다. 후원금이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기를, 우크라이나에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이 찾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희 가구 사랑해주시고 공구로 함께해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그리고 이 모든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후원에 관한 글 전문은 밑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