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오렌지브라운후기:라이크노아에서의 두번째 구매예요. 심플하지만 존재감이 확실한 가구인거 같아요. 우선 수납공간이 꽤 넉넉한 편이예요. 저는 옷을 걸어둘 용도는 아니라서 봉은 빼서 사용하려구요. 주로 욕실 용품들을 넣어두었는데 바구니로 정리하고도 뒤에 공간이 더 남았어요. 손잡이 부분이 아직 어색하긴하지만 계속 사용하다보면 괜찮을것 같구요.무엇보다 나무결과 컬러는 늘 그랬듯이 너무 예쁩니다! 이번에는 청소년들에게 기부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주셔서 내적으로 굉장히 뿌듯했어요. 금액이 처음엔 부담이었지만 오래도록 쓸 수 있는 가구임은 확실하니까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