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초콜릿후기:네이버페이로 구매해서 스마트스토어로 이미 후기를 남겼지만 제품을 배송 받고 일주일 동안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중이어서 공홈으로도 후기 올려봅니다 :)공간이 분리된 집으로 이사하면서 가전제품 놓을 곳과 냥장실을 놔둘 공간이 마땅치가 않았는데, 때마침 발견한 것이 라이크노아의 라탄 캣 토일렛이었습니다!기존에는 펀칭 구멍이 뿅뿅 나 있고 뚜껑이 있는 유명 브랜드의 특대형 화장실로 유명한 제품을 쓰고 있었는데요.입구 방향으로 모래를 격하게 파대는 저희 냥님의 똥매너(?)로... 두부모래와 사막화 방지 매트를 사용했음에도 사방팔방에 두부모래 부스러기가 널부러져 있었지요..ㅠㅠ그런데 이 제품을 구매한 뒤 평판 화장실과 카사바모래로 바꿨음에도 바깥으로 이탈하는 알갱이 수가 확연하게 줄어들어 그것만으로 삶의 질이 대향상했습니다!어차피 화장실이야 하루에 최소 3번은 치워주기 때문에 화장실 바로 주변과 발판은 핸디형 청소기로 청소해주고 있구요.주변에서도 말을 안하면 다들 안에 고양이 화장실이 있는지 모르고 그냥 선반으로 착각할 정도로 냄새도 잘 막아주어 무척 뿌듯하게 사용 중입니다 ㅎㅎ서랍장의 가로 사이즈가 제가 사용중인 두 가전과 딱 맞아 미관도 해치지 않구요. 위에 선반은 좋아하는 오브제와 화병, 액자를 두기에 딱이에요.배송기간은 두 달 정도로, 적지 않은 시간을 기다리기는 했지만...원목 고양이 화장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가구 디자인과 미감, 벽에 못을 박지 않아도 벽선반처럼 꾸밀 수 있어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